1호선 지하철에서 본것같습니다.
무척이나 마음에 와 닿는것같아서 적어보았습니다.
철수라는 친구가 있었는데...
밭일을하고 어두워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.
급히 허기가져서 밥을하려고 하는데... 그만 아궁이에 불씨가 꺼져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.
배는 고프고 당황하여, 서둘러서 초롱불을들고 동네어귀의 친구집으로 달려갔습니다.
그 모습을 본 친구가 웃으면서 아니 불씨가 없다고 여기까지 오면는 어떻게 하는가?
자네가 들고있는 초롱불도 불씨가 아닌가???
순간 철수는 생각하였습니다.
내가 정작가지고 있으면서도 내마음속에 갈등과 불행를 카우고 있는것는 아닌지???
지하철에서 본 글를.... 비숫하게 생각하여 써 보았습니다.
2010년 초밑에 내 마음를 읽는것같아서....
다시한번 되새겨 보았습니다.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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