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테고리 없음 강변찻집에서... 한화특수기획 2007. 12. 9. 01:26 ♡내 마음 그대에게 머무는 동안♡ 시원한 빗줄기 쏟아지는 날 생명수를 머금고 찬란하게 피어나는 찻집의 울타리에서 정열적인 사랑의꽃 붉은 장미를 보았습니다. 비록 꿈속에서 만남 이었지만... 따스한 손 내밀어 날 잡아준 그대의 가슴에 장미꽃 한송이 받치렵니다. 별빛이 쏟아지는 밤 아늑한 찻집의 모퉁이에 기대어 포근한 그대 가슴에 파묻혀 체취에 취해 아름다운 그대 입술에 내 입술이 닫는순간 말할수 없는 행복감에 젖어 내사랑 불 태웠고... 내 마음 그대에게 머무는 동안 고장난 시계 바늘처럼 영원히 머물고 싶은 간절한 소망입니다. 강변찻집에서... 이 글을...(0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