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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구름과 바람과 별빛으로 /새벽별
노을빛 지는 하늘
구름위에 살포시
내 사랑하는 노래를 얹고
어디선가 어둠을 헤쳐
스쳐가는 바람결엔
당신을 향한 마음을 실어
밤하늘의 별빛을 지나
흘러가는 은하수를 건너
가슴가득 내 그리움을
담아 담아서 그대에게
띄워 보내 드립니다..
'사랑한다' 말하지 못하고
'보고싶다' 말하지 못한체
그냥 미소만 지어 보냈던
내 마음을 이제는 그대에게
구름과 바람과 별빛에 실어
전해 드리렵니다
지금 당신이 무척이나 보고싶네요....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