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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생각 나누기

한화특수기획 2007. 11. 12. 23:18
 

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는 것은 사랑이라고 합니다.
이 아침 분주히 하루를 여는 사람들과
초록으로 무성한 나무의 싱그러움 속에 잠 깨는 
작은 새들의 문안 인사가 사랑스럽습니다. 

희망을 그린 하루가 
소박한 행복으로 채워질 것을 예감하면서 
그대들의 하루를 축복합니다. 

밤 사이 아무도 모르게 
대문에 붙여 놓은 광고지를 살짝 떼어 내며 
힘들었을 그 누군가의 손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. 

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면. 나만 불행하다고 
생각하면 우리는 그만큼 작아지고 가슴에 담을 수 
있는 이야기와 행복 또한 초라한 누더기 입고 선
추운 겨울 벌판 같을 것입니다. 

이제 시작하는 하루는 자신을 위하여 불평을 거두고
마음을 다스려 사랑과 희망의 시선으로
감사의 조건들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. 

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환경에 굴함 없이 
간직한 꿈을 향하여 부단히 노력하는 사람만이
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우리는 저마다 개성과 인격을 지닌 단 하나뿐인 
소중한 사람임을 잊지 말고 희망을 그려 가시는, 
너그럽고 자랑스러운 하루였으면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