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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...♣

가을이 물드는 하늘가에... 비록.... 오늘의 삶이 힘들지라도 하늘이 바라볼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그래서...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아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가끔...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세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참사랑으로 언제나 반겨주는 한송이 들꽃처럼 행복이 가득한 사랑이었으면 좋겠습니다. 비록... 그대와 나 멀리 있다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... 감사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. 흐르는 강물은...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. 지나간 시간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. 늘 푸른...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여름 향기가... 아쉬운 작별을 이야기하는 쓸쓸한 매미들의 합창 소리가 들리시는지요. 해가지고 달이 뜨는 배경에서... 해와 달이 아름다운 정겨운 이야기들이 한 여름 밤의 꿈 이야기들이 하나둘씩 피어납니다. 말없이 흘러가는... 강물같은 인생이여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의 정 나누며 살아도 부족한 우리네 삶의 여정이기에 늘 우리는 하나요 늘 살ㅇ도 하나여야 합니다. 세상이...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그대와 나... 귀뚜라미 노래하는... 가을의 향기 속으로 사랑과 행복이 어울림되어 기쁨이 가득한 사랑으로 풍요로운 가을의 향기를 나눌수 있는 지란지교 참사랑 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. 나, 그대에게 그런 가을 사랑이고 싶습니다.